대전문화재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대전문화재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6.30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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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은행동 지하상가...대전 곳곳으로 확대

 

대전문화재단(대표 심규익)이 오는 2일 은행동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버스킹으로,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5개 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원하고, 대전 곳곳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7월은 총 9곳에서 진행되며 △2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14시), 서구 만년예술로(19시) △9일 중구 스카이로드 중앙(16시), 유성 엑스포다리(19시) △16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14시), 유성 숲체원(16시) △23일 대덕구 동춘당공원(19시), 유성 엑스포다리(19시) △30일 유성 엑스포다리(19시)에서 운영된다.
오는 2일 14시 은행동 지하상가에서는 마당극단 좋다, 양찬희 무용단, 파마씨, 라온패밀리밴드, 더봄밴드의 공연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2 들썩들썩인 대전’ 은 5~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의 5개구 거점 안에서 78팀의 단체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dcaf.or.kr)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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