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이 대전 전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물품(옐로카드) 500여개를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보행자에 대한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빛을 받으면 반사해 반짝이는 카드로, 운전자가 보행자를 먼 거리(약 150m)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
이중호 전력연구원장은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방학에 임직원들이 준비한 물품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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