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대전 선수단 격려
전국소년체전 대전 선수단 격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6.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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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금메달 입상·최우수 선수 등에 포상금 지급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지난 5월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교육청은 소년체전 금메달 입상선수 14명, 최우수선수 학생 1명, 다관왕 1명, 우수학교 학교장 및 운동부 지도교사 14명을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는 초등 21종목, 중 36종목 중 33종목(요트·철인3종·조정 제외)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했다.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39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14명이 참석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권혁 학생(남중/탁구)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유창현 학생(양궁/서부초)은 다관왕에 따른 포상금을 받았다.

학교운동부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서부초(양궁), 흥도초(수영), 체육중(레슬링·체조 등), 장대중(볼링), 가수원중(복싱), 진잠중(카누), 동산중(탁구) 등 7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받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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