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멀티히트 … 팀은 역전패
김하성 멀티히트 … 팀은 역전패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6.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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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12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그러나 팀의 역전패로 웃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2경기 이상의 안타를 뽑아낸 건 지난 15일 시카고 컵스전(4타수 2안타) 이후 12경기 만이다. 올 시즌 멀티 히트는 10번째다.

하지만 김하성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9회말 아쉬운 수비로 6-7 역전패를 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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