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덕구의회 출범
제9대 대덕구의회 출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6.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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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독립 이후 첫 의회 출범...성공의회 최선

 

제9대 대전 대덕구의회가 7월 개원한다.
의장단 선출에 이어 위원회별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의정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제9대 의회는 7월 7~12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원구성에 나선다.
7일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오후 개원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12일까지 위원 선임을 끝낸 상임위원회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통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구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제9대 대덕구 의회는 △국민의힘 이준규·김홍태·조대웅·양영자(비례) △민주당 김기흥·유승연·박효서·전석광 당선인 등 8명으로 구성됐다.
김용성 의회 사무과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뒤 출범하는 첫 의회인 만큼 대내외적으로 기대가 크다” 면서 “성공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구민이 행복한 대덕구’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강조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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