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노마, 등급 심사 결과 확정
MICE 복합단지 조성 시너지 기대
MICE 복합단지 조성 시너지 기대
호텔 오노마 대전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업 등급 심사 결과 5성급 호텔로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에는 5성급 호텔이 전무했는데 호텔 오노마가 대전의 첫 5성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호텔 오노마는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와 이어져 있어 쇼핑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DCC 제1·2전시장, 한밭수목원, 미술관 등이 집적해 비즈니스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추진 중인 MICE 복합단지 조성에도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호텔 오노마 인근에는 최근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의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광장 조명이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자랑한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대전 MICE·관광산업의 기폭제가 탄생했다”며 “대전컨벤션센터, 엑스포과학공원, 호텔 오노마, 한밭수목원 등을 활용해 일대를 MICE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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