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안전수칙 자료 등 배부도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김일수)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과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활동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지붕공사 현장 및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고 여름철 우천 및 강풍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악천후 대비를 위해 진행됐다.
점검반은 건설현장에서 추락 위험이 높은 지붕 시설물을 중점 점검했으며, 제조현장에서는 운반·하역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낙하·충돌 위험에 대한 점검을 했다.
아울러 천장크레인·지게차 안전수칙 안내 자료를 현장에 배부했다.
특히 3대 안전조치 이행 여부가 불량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감독 요청 등의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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