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제천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 기본교육을 이수한 기억지키미가 치매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방문형 인지활동이 필요한 수혜대상자를 선정해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인지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등의 신체·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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