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첨단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제안 포럼 공동 개최
오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과 전략적 활용방안 모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충북지역연합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과학기술포럼, 충북대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22일 충북대에서 `2022년 충청북도 첨단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제안을 위한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은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의 활용 극대화 전략과 운영의 중요성, 빔라인 구축을 통한 충북의 첨단산업 역량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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