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9일까지 후보 접수
충북도가 다음 달 29일까지 최고 숙련 기술인을 뽑는 `2022년도 충청북도 명장' 후보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기계설계, 공예, 조리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충북에 주소를 두고 15년 이상 도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면서 해당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시장·군수, 소속 기업체의 장,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직종별 심사위원이 서류 심사와 현장, 면접 등 3단계로 진행한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매년 200만원씩 3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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