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도시’ 실현
천안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도시’ 실현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2.06.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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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본격 추진, 16개 과제 43개 세부사업 이행

천안시는 20일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를 담은 ‘2022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도시 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862억여원을 투입해 6개 분야 16개 과제, 4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6개 분야는 ▲남녀평등 의식 및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한 권리와 기회 보장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참여기반 강화 ▲일·생활 균형 사회기반 조성 ▲여성폭력 근절 및 여성건강 증진 ▲양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이다. 
세부 과제로는 성차별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 모니터 활성화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양성평등 시민교육, 직장내 성희롱 예방활동 강화, 여성 경력유지·개발을 위한 여성일자리분야 체계적 지원 등을 추진한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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