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수직 인수위 민선 8기 밑그림 구상 속도
영동군수직 인수위 민선 8기 밑그림 구상 속도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6.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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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주요 현안 검토 완료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군정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기획감사관실을 시작으로 진행한 부서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16일 마쳤다.

인수위는 민선 7기 100년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해온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조성, 양수발전소 건설, 일라이트지식산업센터 건립,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현안사업들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를 토대로 민선 8기 공약 실행계획과 해결하거나 준비할 과제, 중요 민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군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앞으로 관내 주요시설 현장 점검, 공약사업 보완 및 자문, 군정 슬로건 및 군정방침 결정 등의 책무를 수행하며 민선 8기의 성공적 출발에 힘을 보탠다.

정원용 인수위원장은 “군민 모두 행복한 중단 없는 영동발전을 위해 인수위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영동군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군정업무 인수를 위해 지난 9일 출범했다.

자문위원, 운영위원, 기획문화관광분과위원, 행정복지분과위원, 농산업분과위원, 도시건설분과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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