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석구석 공연이 찾아갑니다
충북 구석구석 공연이 찾아갑니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2.06.16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사업 2년 연속 선정
충북문화재단은 국비와 기업 지원금으로 추진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 지역 곳곳에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한다.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지역 기업인 벨포레리조트의 후원금(2500만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금(2500만원)을 후원·지원받아 7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내 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진행되며 `블루윈드앙상블', `노이시아모', `상민단프로젝트', `신경우', `세자전거'등 5개의 참여팀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