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조별리그 탈락
UEFA 네이션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조별리그 탈락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6.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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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프랑스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2~2023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0-1로 패했다.

승점 2(2무2패)에 그친 프랑스는 남은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에 주어지는 4강 토너먼트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

네이션스리그 리그A는 4개 조 각 조 1위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린다. 최하위팀은 리그B로 강등된다.

최하위로 떨어진 프랑스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현재 1위인 덴마크(승점 9·3승1패)를 앞설 수 없다. 3위 오스트리아(승점 4·1승1무2패)를 제치고 강등을 막는 것이 당면과제가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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