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신곡 `옛 투 컴' 쾌조의 스타트
BTS 신곡 `옛 투 컴' 쾌조의 스타트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6.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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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글로벌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The Most Beautiful Moment)은 공개 첫날 총 717만8605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3위에 올랐다.

`프루프'에 실린 또 다른 신곡 `달려라 방탄'은 547만7304회 스트리밍되면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역시 `프루프'에 실린 `포 유스(For Youth)'와 `본 싱어(Born Singer)'는 각각 11위와 16위에 랭크됐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는 `프루프' 수록곡 외에도 방탄소년단과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포함해 모두 28개의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200위 안에 랭크됐다. 특히 `버터'는 전날 차트보다 76계단 상승해 50위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옛 투 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서도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달려라 방탄'은 3위, `포 유스'는 5위, '본 싱어`는 9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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