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소집해제
가수 김호중 소집해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6.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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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사진)이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김호중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청에서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사회 복귀 신고를 했다. 팬클럽 회원 수십명이 김호중을 환영했고 그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호중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김호중은 오는 18일 공개하는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노래다.

신곡 발매와 함께 11일 KBS 1TV `평화콘서트'와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한다.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도 돈다.

또 7월엔 이탈리아를 방문해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협업한다고 예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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