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6.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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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파악·비전 정책화 로드맵 구축·공약 점검 역할


중점 추진업무 보고·주요 쟁점사항 현장 확인 등
민선8기를 이끌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8일 현판식과 함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일주일 만에 구성을 마친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공식 취임 전까지 시정 파악과 시정 비전을 정책화하는 로드맵을 구축하고 논산시장 당선인의 공약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의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 지수를 높이는 `3고 주의행정'을 바탕으로 육군사관학교 유치 및 국방산단 조기완공 등공약 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모색하는데 집중한다.

인수위원장에는 이동진 건양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임됐으며 미래기획운영분과 등 3개 분과로 조직을 마련하고 15명의 위원과 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13일부터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논산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현안과 중점 추진업무를 보고받고 주요쟁점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도 병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은 “앞으로 4주 간의 인수위의 활동은 새로운 논산을 이끌어나갈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민선8기,새로운 논산의 시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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