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까지 22주간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서 진행
알밤야채삼겹살말이·율피전 등 지역 대표 먹거리 판매
백제의 고도인 공주와 부여에서 야간에 지역 특색음식을 맛보면서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이 운영된다.알밤야채삼겹살말이·율피전 등 지역 대표 먹거리 판매
공주시는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오는 10월 29일까지 22주 동안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불타는 이 밤, 흥미진진한 공주!'란 주제로 마련된 야시장에는 고소한 군밤과 알밤야채삼겹말이, 알밤 순대, 율피전, 알밤 샌드위치 등 지역 대표 먹거리 판매대 20개가 운영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공주 홍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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