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자신의 공약도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후보는 음성군수 자격이 없다”고 포화를 날렸다.
조 후보는 “구 후보가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와 일치하는 `문화 소비 텐텐텐' 공약을 발표해 놓고 세부적인 시행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군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공약도 제대로 검토하지 못하고 있는 후보가 어떻게 음성군수가 될 수 있겠냐”고 질타했다.
/음성 박명식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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