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 10차 이사회서 9개 안건 심의·의결
충북도체육회는 25일 제10차 이사회을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안), 신규회원종목단체(크라쉬,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가입 승인(안)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로 2024년 5월 충북도민체전 개최지역은 진천으로 정해졌다.
충북크라쉬연맹과 충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는 회원단체로 가입이 승인됐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올해 충북체육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도내 체육인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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