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우슈부 기량 뽐냈다
충북체고 우슈부 기량 뽐냈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5.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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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선수권 금 4·은 2 획득
전국체전 메달사냥 청신호
(왼쪽부터) 고영우, 김재훈, 김지광 선수. /충북체고 제공
(왼쪽부터) 고영우, 김재훈, 김지광 선수. /충북체고 제공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최근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5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 4, 은 2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학년 고영우 선수는 남권, 남도, 남곤 종목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학년 김지광 선수는 태극검 종목에서 금메달, 태극권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3학년 김재훈 선수는 산타 -56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김지광 선수는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게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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