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지사는 최근 자서전 집필을 마치고, 막바지 출간 마무리 작업중.
이 지사의 자서전은 유년기부터 1971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과 1995년 충주시장(3선)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재선), 충북지사(3선) 8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후 51년만에 은퇴하게 된 현시점까지의 일대기가 총망라됐다는게 측근의 전언.
출판기념회는 다음달 18일 오후 2시 CJB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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