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틀째인 지난21일 국민의힘 당진시장 오성환 후보(사진)는 합덕장 중심으로 득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성환 후보는 합덕장에 방문해 지종대 안암병원 교수, 김동안 전 국회의원,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정상영 선대위원장, 이해선 선대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침체된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중심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경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잃어버린 8년, 뒤처진 10년을 되찾겠다”면서 “새로운 당진을 만들기 위해 저 오성환에게 기회를 달라”며 “오성환의 손을 꽉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당진 안병권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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