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국힘 영동군수 후보 전통시장 찾아 첫 유세
정영철 국힘 영동군수 후보 전통시장 찾아 첫 유세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5.19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사진)는 19일 전통시장 입구에서 첫 유세를 갖고 “30년간 새벽 5시에 깨어나 밤 10시까지 쉬지 않고 일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성공의 반은 영동군민의 배려로 이뤄진 것”이라며 “반드시 당선돼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원 오래하고 행정 경험 많다고 일 잘하는 것이 아니”라며 “안정을 추구하는 행정가보다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가가 영동을 더 잘 살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 “박세복 전 군수가 지난 8년간 이뤄놓은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선 굳건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지난 8년간 성과가 엉망이 되지 않도록 확실히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영동 권혁두기자(선거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