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교통여건 및 의료접근성 등을 고려해 50여 개소의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건강관리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검진 및 기초건강검사, 진료 등을 시행한다. 주요 건강검진은△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건강 상담 △보건교육 △진맥, 침 시술 등 한방진료 △치매 및 우울증 검사 등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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