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 랩’ 운영
심평원,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 랩’ 운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5.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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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기반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지원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Lab)을 운영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초기단계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투자·홍보·경영·법률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의가 제공되며,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외부 전문가 POOL을 확대해 현업 전문성을 제고했다.
또 스타트업 등 신생 기업이 초기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투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창업경진대회 역대 수상팀, 보건의료빅데이터분석·활용 연구자 등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동에 관심있는 기업·개인은 상담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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