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육상부 전국대회 두각
충북체고 육상부 전국대회 두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5.18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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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높이뛰기 금메달 등 금 1·은 4·동 2 획득
충북체육고등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최근 경북 예천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 1, 은 4, 동 2 등 총 7개의 메달을 땄다.

1학년 김현식 선수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민우(2년, 200m 종목), 송형근(3년, 400m 종목), 김윤슬(1년, 800m 종목), 최우진(3년, 창던지기 종목)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3학년 김성우 선수는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임동건(2년), 송형근(3년), 조민우(2년), 이덕하(3년) 선수는, 1600m계주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손태규 교장은 “학생들이 동계 훈련부터 성실히 훈련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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