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손흥민 빅클럽 이적설 솔솔
커리어 하이 손흥민 빅클럽 이적설 솔솔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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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맨유로 데려와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손흥민(30·토트넘)이 올여름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을까.

손흥민이 지난 시즌 넘어 축구 인생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PL에서만 21골 7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에 타이를 이루고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 레전드이자 방송 해설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스카이스포츠 프로그램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출연해 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은 꼽았다.

또 네빌은 “맨유가 해리 케인을 데려오면 좋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 호날두의 대체자로 손흥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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