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농민회(회장 황해문)는 18일 금성면 사곡리 일원에서 농민회 주관으로 `제6회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우리 땅을 지키고 민족의 안보산업인 먹거리를 책임져온 제천시 농민회에서 통일의 물꼬를 트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 왔다. 황해문 회장은 “이번 행사가 남북의 농업교류 활성화 및 민간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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