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민주 음성군수 후보 “2030 市 건설 기틀 마련”
조병옥 민주 음성군수 후보 “2030 市 건설 기틀 마련”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2.05.18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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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현장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사진)가 맹동면·대소면을 읍으로 승격시켜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후보는 “맹동면은 본성지구 1700세대와 근로자 전용주택 아파트 공급이 추진되고, 첨단소방산업 복합클러스터, 시험인증특구, 국립소방병원 개원 등 읍 승격 충족을 위한 인구 증가 요건을 잘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소면 역시 대소 삼정지구에 1815세대와 성본산업단지 4880세대내 공동주택 분양 등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읍 승격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재선에 승리하면 맹동면과 대소면의 읍 승격을 반드시 이뤄 15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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