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12일~1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4회 계양구청장배 전국양궁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70m 싱글에서 구대한이 344점(360점 만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한샘(울산남구청)이, 3위는 진재왕(두산에너빌리티)과 계양구청(조대진)이 각각 차지했다.

청주시청 소속 원종혁은 이한샘(울산남구청)을 6대 0으로 누르고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청주시청 남자양궁부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2022 현대 양궁월드컵 2차대회(국제대회)에 출전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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