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도·시의원 후보들과 도신 서광사 주지스님, 조규선 전 서산시장, 허영일 전 시노인회장, 조한구 서일중고 이사장,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이연희 후보는 “서산시 인구는 늘고 있는데 동부지역 인구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며 “공정한 서산! 동서 균형발전을 이연희가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농민이 대우받는 사회를 위해 노인회장 및 지도자 활동수당지급, 경로당 운영비 증액, 현실에 맞는 마을 이장 처우개선 조례제정 및 지원을 약속했다.
/서산 김영택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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