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최재구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사진)는 17일 `새로운 내일을 위한 예산' 두 번째 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최 후보는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양질의 각종 복지혜택을 확대 지원해 `복지가 강한' 군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복지공약의 최종 목표는 군민들이 복지혜택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세부 공약으로 △어르신 이·미용비와 목욕비 두 배 확대와 교통비 지원 연령(75세→70세) 확대 △경로당 운영비 월 10만원 인상 △섬김택시 대상마을 확대 △어르신 봉양 수당 인상 및 지급연령 확대 등을 제시했다.
/예산 오세민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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