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는 지난 13일 “당선되면 서울시와 손잡고 도농교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영동군의 현황을 소개하고 영동의 선진적 농업 기반과 서울의 유통구조를 결합한 도농교류 모델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며 “오 시장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설명. 이어 “서울과의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지역 농업인들이 공정한 유통구조에서 제값받을 권리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강조,
/영동 권혁두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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