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관내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실종 시 조속한 발견·복귀를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과 지문 등 사전등록, 손목형 배회감지기 무료 보급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배회가능 인식표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옷에 부착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또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위성 위치시스템(GPS)이 내장돼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앱으로 치매환자의 현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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