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계룡도서관에 `작가의 방'을 박주용 작가에게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대여한다. 시에 따르면 작가의 방은 역량 있는 작가에게 안정적인 집필 공간을 제공해 시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향토문학 작품을 탄생시켜 관광자원 마련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작가는 지난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점자,그녀가 환하다,지는 것들의 이름을 불러보면 등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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