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나물을 캐러간다며 집을 나섰다 실종된 할머니가 괴산소방서 출동대에 발견돼 구조됐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할머니 둘이 나물을 캐기 위해 산을 올라간 뒤 한명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괴산읍 신항리 야산에서 이날 오후 출동대가 드론을 띄워 수색을 벌인 끝에 같은날 오후 7시 16분쯤 산 정상 부근에 있던 할머니를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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