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집트 시나이 테러공격에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안돼"
정부, 이집트 시나이 테러공격에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안돼"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10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생자·유가족, 이집트에 깊은 위로"
"시나이정전감시단 노력 적극 동참"



정부가 최근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외교부는 10일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7일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이집트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한다"며 "시나이정전감시단(MFO) 등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