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군은 지난달 1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 일대에서 안전모 미착용 단속 중이던 경찰을 피하기 위해 신호위반과 역주행, 인도주행 등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탐문 조사를 통해 지난 4일 스쿠터의 소유주를 확인한 뒤 용의자를 붙잡았다.
조군은 경찰조사에서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를 내지 않아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