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관광일자리 허브 구축
대전관광공사, 관광일자리 허브 구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5.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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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사업 참여기업·대학생 모집

 

대전관광공사가 대전·세종지역 관광기업과 대학의 인재를 연결, 지원하는 대전·세종 산학연계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청년에게는 관광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산·학연계 관광일자리 지원사업’ 은 관광기업 대상 수요조사 및 대학생과의 매칭을 거쳐 2회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일자리 지원사업은 대전·세종 내 관광기업, 관광과 관련된 아이템으로 대전·세종 내 개인·법인 사업자가 등록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턴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 대상은 대전·세종 소재 대학 재학(휴학)생이며, 18명의 인턴을 선정, 1회·2회차로 나누어 관광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미래 관광인을 양성하고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아가는 관광일자리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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