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마이애미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다. 5월 들어 23타수 2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71타수 15안타)까지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3-2로 역전승을 거둬 시즌 19승째(10패)를 수확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