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정에서 보관하던 족보를 한국족보박물관에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전 중구에 따르면 인천에서 방문한 이광수 기증자는 1894년(고종31년) 목활자로 간행된 공주이씨 족보를 비롯해 호남에 거주했던 공주이씨 가첩, 교지 등 문중자료 42점을 기증했다. 이로써 한국족보박물관은 개관당시 대종회에서 기증한 1744년 간행 공주이씨 족보 이후에 발간된 자료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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