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김기재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7일 진원스타타워 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기지개 가족 캠프'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강익재 (전)충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이계양 도의원, 홍기후 도의원, 무소속 한광희 당진시장 예비후보, 최건수 당진시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천정순 충남 호남향우회장, 김철민 당진시 호남향우회장, 우경식 목사,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김기재 예비후보는 `모두가 잘 사는 당진을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결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회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당진시립의료원 설립, 일자리 1만개 창출, 지역균형발전 등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당진을 만들겠다”며 “당진시장 선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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