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관내 기업체,소상공인 등의 불합리한 규제에 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는 군민이 이 제도를 이용하면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의견을 듣고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 담당부서에 전달해 즉시 개선 조치하고 충남도 및 중앙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는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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