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장선배 등 지방의원 7명 추가 공천
민주당 충북도당, 장선배 등 지방의원 7명 추가 공천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2.05.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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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방의원 후보 7명을 추가 확정했다.

5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도의원 청주시3선거구는 장선배 충북도의원이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을 제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도의원 제천시1선거구는 양순경 전 제천시의원이 장인수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제천시 라선거구는 이재신 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가번', 김대순 제천시의원이 `나번'으로 정해졌다.

옥천군 나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김외식 전 옥천군의원이 `나번'을 받았다. 충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는 1번 김자운씨, 2번 민자영씨를 결정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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