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령지역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에게 필요물품을 기부했다. 보령해경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보령시 대천4·5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등 생필품과 지역상품권을 전달해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이시원 기획운영과장은 “해양경찰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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