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13 김영덕·청주14 임동현·충주1 서동학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광역의원 선거구 3곳과 비례대표 5명에 대한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2일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청주시13 선거구에 김영덕 예비후보, 청주시14 선거구에 임동현 충북도의원, 충주시1 선거구에 서동학 충북도의원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권정희 전 충주시 부의장을 1번 후보자로 추천했다. 2번은 박진희 충북열린교육포럼 대표, 3번 이윤재 국무총리 자문위원, 4번 안치영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5번 윤비룡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을 공천했다.
충북도당 공관위는 기초의원 보은군 가 선거구에는 김도화(가번), 양화용(나번)을 후보로 확정했다.
지역별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청주 5명, 진천 3명, 충주와 음성, 증평 각 2명, 제천과 단양, 보은, 옥천, 영동, 괴산은 각 1명씩 총 20명을 후보로 선출했다.
광역의원의 순번은 충북도당 상무위원, 기초의원 순번은 지역별 상무위원의 투표로 결정했다. 후보가 1명인 지역은 단수 추천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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