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인삼약초 고장 강점 바탕 선순환 가치 이끌 것”
문정우 “인삼약초 고장 강점 바탕 선순환 가치 이끌 것”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5.02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약

 

문정우 더불어민주당 금산군수 예비후보(사진)는 2일 오전 10시 금산읍 인삼로 88번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당 관계자들과 인근 시군구 단체장들 및 광역·기초 의원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문정우 예비후보는 재임기간 “우리 금산의 오래된 숙제 생활쓰레기 매립장 갈등과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및 한방스파 휴 비정상 운영,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소송, 인삼약초농공단지 미분양 등 난제들을 많은 어려움과 고민이 뒤따랐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로 맞서 매듭을 모두 풀어냈다”며 “지난 4년간의 현안 문제 해결이 군민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산의 지리적 이점으로 대전과 세종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대기업 아파트 단지 개발 등 도시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며“사통팔달 교통망과 천혜의 자연환경, 인삼약초 고장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선순환의 가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우 예비후보는 △북부 생활권역 종합발전 계획 금강권역 관광클러스터 구축 △휴양산업 육성 △주거생활 고품격화 등 금산군 중장기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