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 발굴·지원 역점둘 것"
"청년 예술인 발굴·지원 역점둘 것"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4.24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태현 한국예총 당진지회장

 

“임기동안 청년 예술인 발굴 지원에 역점을 두고 문화예술인의 단합과 화목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23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 6대 지회장에 취임한 백태현 회장(54·사진)은 역대 지회장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지도편달을 부탁하고 심기일전을 피력했다.

신임 집행부와 이사 구성을 마친 백 회장은 “문화 예술인이 아껴주고 양보하며 문화활동을 펼쳐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멋지고 즐거운 당진 지역의 문화발전을 함께 일궈내자”고 당부했다.

당진 출신으로 신평중·고,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조각가협회 당진지부장, 공주대·신성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조각진흥 부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