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임.
김 후보는 “심 전 지사의 경륜과 업적을 존경하며 배우겠다”며 후원회장을 맡아주실 것을 부탁. 심 전 지사도 이에 화답.
심 전 지사는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김태흠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
김 후보는 “충남의 큰 어른이자 정신적 지주이신 심 전 지사께서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피력.
심 전 지사는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행정수석비서관 △충남지사 △국민중심당 대표최고위원 △자유선진당 대표 △국회의원(17·18대)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청송심씨 대종회장직을 수행.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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